오랜만의 마카오 포스팅~*_* 마카오 여행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프라운커리인데요!
오늘은 세나도광장 맛집으로 유명한 에스까다(escada)를 소개해드릴게요.
저희가 간 날도 역시나 붐비는 세나도 광장,
에스까다는 위 이미지 방향을 바라볼 때 오른쪽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요! senado spauare에서 5시 방향을 보시면 우체국이있죠 ?
우체국 옆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뒷편에 escada restaurant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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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DA Rstaurant
주소_ Rua De Se' No.8, Macau
전화_ +853. 2896. 6900.
영업시간_ 12 : 00 ~ 15 : 00, 18 : 00 ~ 23 : 00
에스까다를 찾을 경우 브레이크 타임을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저희는 11시쯤 세나도 광장에 도착해서 한바퀴 둘러볼까 하다가
잘못하면 줄 서서 먹는 가게라 하기에..가게 앞에서 셀카 찍으면서 기다렸어요. 힛ㅎㅎ
요 건물이 바로 에스까다 레스토랑입니당.
저희가 갔을 때 이미 가게 앞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다행히 3번째로 줄을 섰고 주문은 금방 할 수 있었어요.
레스토랑 방문 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에스까다에서 가장 유명한 커리프라운 하나,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했어요.
스테이크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참! 마카오에서 왠 포루투갈 음식이냐구요 ?.?
마카오가 바로 포루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이에요.
요건 좀 슬픈 역사..u.u..
앉자마자 내부를 파파파바바가바가각ㄱㄱㄱ
찍었어야 했는데...사람이 정말 빨리 차더군요..
요렇게 몰래 찍은 컷 하나만이..
ㅋㅋㅋㅋㅋㅋㅋ덩그러니..
내부는 깔끔하고 정말 예뻤어요. 유럽 분위기가 느껴졌던 내부.
메인 메뉴를 주문하고..먼저 준비 된 식전빵.
퍽퍽하다
다음으로 도착했던 스테이크! 해물 요리를 하나 주문했기에..고기를 주문했는데요
매우 짰어요 T..T 저희만 그런줄 알었는데 육류 드신 분들 포스팅을 보니
짜다는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커리만 두개 시킬걸.
간만 세개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아쉬웠던 메뉴.
다음 메뉴는!!!!! 에스까다의 대표 메뉴인 커리프라운!
새우가 들어간 커리에요.
게가 들어간 커리도 맛있다고 하던데 가격이 좀 비싸요. $480
새우 커리는$198로 한끼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이었어요.
커리 크랩은 우리나라로 약 67,000원.....................좀 많이 비싼..새우 커리는 2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네요!
생각해보니 요게 세금 불포함 가격이었던가..비..비싼듯
ㅎㅎㅎㅎㅎ
새우가 오동통통 너무 맛있고,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답니다.
물이랑 음료두요! 스테이크는 비록 실패했지만 커리프라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여행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마카오여행하면서 먹을 것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했는데..
그래두 허궈 빼고 유일하게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마카오 가시는 분들께 추천!
배불리 밥먹고 난 후엔 세나도 광장, 성도미니크 성당, 먹거리 골목, 성바울성당 관광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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